사는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KIDO] 갑자기 사람이 미워질때... 문득 요즘 사람이 미워진다.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 사람도, 나에게 막 대해도 그나마 웃음으로 넘길 수 있는 사람도.. 내 마음의 심경이 변하였는지.. 날씨 탓인지... 지금 힘든 상황이 내게 닥쳐 와서 그런지.. 그 사람이 미워지고, 싸가지 없게 느껴지고, 자기만 아는 인간으로 느껴진다. 이럴때 내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하는데... 어떤 글에서 이런 말이 있었다. 누군가가 나에게 기분나쁜 행동을 했을때... 난 더욱 그 사람에게 친절해 보라는 것.... 그럼 나에게도, 그 사람에게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온다는 것... 난.. 그럴수 있을까? 오늘 얼굴에 ^_________________________^ 을 띄어 보자.... 더보기 [좋은사람] 그대 좋은사람이고 싶은가? 좋은사람... 성격좋은사람... 이런 말을 듣게되면. 난 으례 그런 사람인것처럼 더욱더 행동하려 한다. 더 좋은사람인냥 행동하는 것이 내 모습인가? 아니면 좋은 사람이라 해도,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내 모습이 진짜 내 모습인가? 난 요즘 난 어떤사람이고 싶을까? 생각을 자주 한다. 생각을 할때마다.. 그리고 결론을 낼때마다... 항상 들어가는 말들... 난 따듯한 사람이고 싶다. 난 내가 행동하는 것들 하나하나가 남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며, 내 말이 감동으로 다가갔으면 한다. 어떻게 하는것이 그런 따듯한 사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난.. 내 모습... 내 진정한 모습을 간직하고 싶다. 시간이 변해도, 따듯한 사람이 되어서도,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더라도.. 변하지 않는 내 모습중.. 더보기 관리의 어려움 난 웹 개발자이다. 물론 응용 프로그램 개발도 했지만 지금은 웹 개발이 돈이 되기 때무에 웹 개발자이다. 웹 개발을 하면서, 많은 회의와, 개발자로서의 마인드 부족이라는 골이 깊어가는구나 생각하고 있다. 지금은 웹 개발자중, 개발 리더로 일하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이 개발 리더의 역할, 정말 해보고는 싶지만 짜증나는 일이다. 하지만 꼭 잘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아직도 있다. 현재 개발 리더로 있으면서, 여려가지 아쉬움 을 나열해 보고 싶다. 1. 개발 프레임워크, 개발 룰을 나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것이 있다. 이것을 후배들에게 전파하고, 그것을 그들이 몸에 익히길 바란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한것 같다. 지정된 개발 규칙, 그것도 지랄같은 규칙을 지켜야 한다. 어떠한 생산성도 보장 받지 못하는데도 말이.. 더보기 닭대가리야~~~.. 이외수님의 글을 읽어보면서 감동적인 부분이 있었다. 이 닭대가리야~.. 사람들은 그러한 닭의 어리석음을 보며 비웃으며 이런말을 한다. 그런데 우린 그런 닭들보다 더 나은것이 무엇일까? 닭은 조직에서 우두머리가 절대로 식사를 먼저하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제일 힘이 약한 닭부터 모이를 먹이고, 자신은 나머지 닭들을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힘이 약한 닭이 다 먹고 나면, 그제서야 우두머리 닭이 모이를 먹는다. 이러한 이외수님의 글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우리는 정말 닭들보다 얼마나 더 잘 났는지 말이다. 지금 정치세력을 보면 닭보다 더 나약한 대한민국에서, 조직의 우두머리가 되고자, 내부에서 피터지는 싸움을 한다. 이 닭대가리야~~~~~~~~~~ 라는 말이 아깝다. 그러한 .. 더보기 촛불은 지금 어때? ~ 촛불 집회를 가지 않은지 벌서 2주째가 되어간다. 이제 산발적인 촛불이 되어 버린 집회... 촛불은 어디로 가야하는걸까? 그리고 나는 어디로?... 이대로 청와대의 노무현 대통령 까기와 공권력을 앞세운 경찰들의 탄압. 그리고 북한 방문객 피살사건.. 시선이 이쪽으로 가버렸다. 가볍지 않은 사건들.... 이제 촛불은 무슨 구호를 외치면서 사람들을 모아야 하는것인지... 처음 촛불.. 그리고 6월 10일의 촛불... 그 열기도 시들어 버린듯, 사람들도 줄어들고 있는것 같다. 주말에 비가 와서 문화제가 이루어 지지 못한것은 사실이지만.. 나라를 걱정해야 하면서도, 촛불문화재에서 힘을 빼는것이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질지에 대해서, 고민에 빠져버리곤 한다. 걱정이다. 이대로 꺼져버린다면.. 다시는 우리의 의견을 위.. 더보기 촛불을 들어야 할까? 어떻게 들어야 할까? 에공.. 어제 촛불을 지켜보면서. 이제는 촛불들고 어디로 가야하나? 라는 생각만 든다. 정부에서는 소고기 발표에 대해서는 이야기도 없다. 이제는 경제살리기다 라는 미명하에, 촛불을 불법집단이 드는 행위로 규정해 버리고 있다. 어제같은 경우 경찰은 시청을 아예 막아서 벼렸다. 사람들은 왜 그런지 항의한다. 시민을 물리력으로 감금하는 어제같은 상황, 그들은 법대로 하고 있고, 우리는 불법을 자행하고 있단다. 정부는 이런식으로 촛불의 힘을 약화 시키고 있다. 불법집회를 근절하게 한답치고, 시민들을 무력으로 막아서서 겁을주고, 집회 자체를 못하게 한다. 난, 이런식의 촛불이라면 하지 않는것보다 못하라는 생각이 든다. 점차 사람들은 정부의 이러한 정책에 하나둘씩 포기하게 될 것이고, 한명, 두명, 사법처리되는 모습을 지켜.. 더보기 우린 정말 대의민주주의만 해야하나? 대의 민주주의가 무엇일까? 자신을 뽑은 국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기 때문에 뽑았다고 한다. 그래서 직접 민주주의는 잘못되었다 한다. 과연 그럴까? 직접 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를 합쳐서 해보면 안될까? 대의민주주의 맹점은 리콜이 안된다는 것이다. 지금 한나라당과, 이명박이 바로 이러한 최악의 상황의 대의민주주의이다. 그들은 자신의 의견에 대해서 국민의 공감대를 충분히 가지지 못했다. 뽑아보니 이렇다. 뽑아보니 국민들을 배신했다. 라고 국민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대의민주주의만 내세운다. 즉, 팔고나서 반품 안된다고 하는 상인과 똑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지금 국민들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그것도 눈물을 머금고, 촛불 문화제, 축제라는 말로 자신을 자위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그것을 알까?.. 더보기 민주당이 등원하면 안되는 이유 한나라당은 대의민주주의를 내세우면서, 그리고 민주당이 등원을 반드시 해야한다고 한다. 민주당이 등원하면 어떻게 될까? 정치는 무엇일까? 그것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민주당이 등원을 하지 않고, 등원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있다. 첫번째로, 정치는 가장큰 힘을 가진것이 바로 대의명분이다. 대의명분과 민주당의 관계는 상당히 크다. 민주당이 들어와야 한나라당이 밀실정책, 졸속정치가 되지 않고, 자신들의 의견에 명분을 붙일 수 있다는 이유때문이다. 두번째, 지금 한나라당은 대의민주주의를 절라 내세우고 있다. 한나라당이 이 대의민주주의를 내 세우는 이유에 벌써부터 문제가 있다. 한나라당 지지를 국민들이 하지 않는다. 그리고, 민주당도 지지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주의를 대변한다는 한나라당의 의도가 벌써 보이기..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