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
성격좋은사람...
성격좋은사람...
이런 말을 듣게되면. 난 으례 그런 사람인것처럼 더욱더 행동하려 한다.
더 좋은사람인냥 행동하는 것이 내 모습인가?
아니면 좋은 사람이라 해도,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내 모습이 진짜 내 모습인가?
난 요즘 난 어떤사람이고 싶을까? 생각을 자주 한다.
생각을 할때마다..
그리고 결론을 낼때마다...
항상 들어가는 말들...
난 따듯한 사람이고 싶다.
난 내가 행동하는 것들 하나하나가 남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며,
내 말이 감동으로 다가갔으면 한다.
어떻게 하는것이 그런 따듯한 사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난..
내 모습...
내 진정한 모습을 간직하고 싶다.
시간이 변해도,
따듯한 사람이 되어서도,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더라도..
변하지 않는 내 모습중의 하나...
나라는 것을 구분할 수 있는 정체성을 찾고 싶다.
그래서 오늘도 난 좋은사람이 되면서도, 타인에 의해서 변하지 않는 내 무엇인가를 규정하기 위해서
한걸음 한걸음 내딛고 있다.
아주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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