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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진압

현실의 반영 -일지매- 효선이 미선이 사건을 배경으로 그린것 같은 일지매 7월 2일 반영분이며, 지금의 촛불 민심의 반영이다. 그때에도 우리는 힘없는 백성이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는 힘이 없는 백성이다. 우리 하나하나의 힘은 미약하지만, 단결된 모습은 그야말로 아름다움이 아닐까? 일지매를 보면서, 속에는 끓어오르는 저 분통을 앞에서 시위를 통해 터뜨리는 민중이 있는가 하면 뒤에서 눈물을 머금고 뒷일을 위해서 준비하는 일지매의 모습도 보인다. 지금 우리 나라에는 일지매에서 보인 부정과 부패에 맛서 다각도로 준비하고, 행동하는 실천력이 필요하다. 언제나 정의는 이기는 법이라고, 우리는 배워오지 않았던가? 지금의 답답함과, 가슴아픔을 우리는 절대로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 과거에도 오늘날과 같은 부조리와 비리에.. 더보기
방패로 찍어버리네 개세끼들... 우리는 드디어 천민에 개만도 못한 인간 취급을 당했다. 사람을 저렇게 치는게 경찰이다. 80년대는 국민들이 저항이라도 할 수 있었다. 이제는 비 폭력이라는 단어로 저항도 하지 못하고 있다. 난 정말 이제는 싫다. 비폭력이.. 이제는 충분히 대의명분 있지 않는가? 싸웠으면 하는 마음만 가득하다.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어떻게 삭혀야 할지 ㅜ,.ㅜ; 아~ 슬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