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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노동의 즐거움 찰스 램은 영국의 저명한 수필가로서 그가 쓴 은 불후의 명작으로 꼽힌다. 램은 한때 회사에서 월급쟁이로 일한 적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하루 종일 직장에 매여 자유로이 글을 읽거나 쓸 수 없었으므로 하루빨리 직장을 그만두게 되기를 바랐다. 세월이 흘러 램이 바라던 날이 왔다. 드디어 정년퇴직이 되어 밤에만 쓰던 글을 낮에도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축하합니다. 이제부터는 작품이 더욱 빛나리라 기대합니다." 램의 소망을 잘 알고 있었던 여사무원이 램을 축하하자 램이 말했다. "햇삧 아래에서 쓴 글이 별빛 아래에서 쓴 글보다 빛나는 것은 당연하겠지." 그러나 그로부터 3년 뒤에 램은 퇴직 인사를 주고받은 여사무원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다. "하는 일 없이 한가한 것이, 일이 너무 많아 누코 뜰 새 없이.. 더보기
지식과 지혜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 얼마전 인터넷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교육 정도는 세계 정상급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을 똑똑하다. 난 이글을 읽고 내심 기분은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아니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지식과 지혜의 가장큰 차이를 개인적 소견으로 간단히 정리하면 지식 = 데이터의 모임, 혹은 정보들... 지혜 = 데이터의 정보화 + 시의적절함 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우리 시대에 사람들은 모두 이런저런 정보를 많이 접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고, 필요한 시점에 그 정보를 발산하는 행동은 하지 못한다. 난 그것이 지나친 주입식 교육의 문제와, 잘못된 사회 기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돈과, 권력 이런것들을 획득하기위한 수단으로 정보를 모으며, 남들보다.. 더보기
이런 초등학생이 더욱더 많았으면.... 우리 어린이가 나라의 미래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진을 발견했다. 이 아이는 앞으로도 자라서, 정말 큰일을 할 인물이 될것같다. 세상을 바라보는 올바른 눈 어린 아이의 글에서 희망이라는 단어가 문득 생각났다. 아이야~ 꼭 이런마음 바뀌지 않게 커주길 바란다. 선생님의 동그라미 역시 ^^ 마음에 듭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http://romian.egloos.com/445869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