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귀엽다..
이쁘니가 써준글
4년전에...
내 몸이 좋지않은것...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혼자 힘들어 하던 시절...
나에게 같이 힘들어해주고 응원해주던 내 사랑..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난 우리 이쁜이가 원했던, "난 뽁이가 있어서 힘이나요" 란 말을 하지 못했던것 같다.
뽁이가 있어서 힘이 난다는 말 더 해줄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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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았던 시간이었다
서로에대한 믿음이 싹트던 시절
그때로 갈순없지만
추억할수있다...
참 행복했던 시간으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