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촛불 집회 나가면 항상 나오는 노래다.
난 이 광야에서가 왜 항상 시위에 나오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 노래야 말로 우리 한 많은 민족을 대변하는 노래가 아닐까 생각한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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