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환경과 사람의 능률관계

업무환경과 사람의 능률관계에 대한 짧은 글을 보았다.

미국의 어느공장에서 사람들이 근무를 하는데 생산성이 나지 않아 고심하고 있었다.
그래서 어느 박사의 의견에 따라, 공장의 실내 온도를 1도 올렸다. 사람들은 조금씩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그리고 매 주기마다 온도를 1도식 올려보았다.

사람들의 능률은 계속적으로 증가 되었고, 공장의 온도는 아열대 온도까지 올라갔다.

사장은 공장 근로자의 능률은 아열대 온도에서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일을 하기에는 더운 곳이었다.

그리고 박사의 의견에 따라 온도를 처음의 온도로 바꾸어 주었더니 여전히 업무 능률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로 인해서 사장의 편견은 깨어지고 말았다.

업무 능률은 바로, 회사가 직원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 행동이었던 것이다.

그렇다. 날씨의 덥고, 추움, 건조함과 습함은 많은 상황에서 전략 전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터득해야 할 부분이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오직 자연 기상의 변화뿐만 아니라.

사람간의 기상변화까지 감지하고, 이를 적절하게 컨트롤 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천의 실현이 아닐까? 싶다.

사람의 기상을 위해서는 많은 관심과 피드백이 우선되어야 함은 당연한 사실이다.
적극적인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