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개발을 하고, 여기저기 프로젝트를 돌아다니면서 관리자들의 유형을 한번 생각해 봤다.
좋았던 관리자였도 있고, 저러면 안되겠다라는 관리자도 있었고, 왜 사니? 라고 말해보고 싶은 사람도 있었다.
그런 사람들의 관리 레벨이란것으로 나눠 봤다.
1. 업무를 모르고, 팀원이랑 커뮤니케이션도 안하는 관리
- 왜 사니?
- 이런 사람은 보통, 할게 없어서 시간을 때우는 사람이다. 한마디로 관리를 안하는 관리자이다.
- 무언가 자기의 취미나, 생활을 회사까지 들고와서 열중하는 사람이다.
(보통은 회사일을 집에 가져가서 일을 하는데 이 사람은 반대로 됬다고 할까?)
- 이런 사람은 문제가 발생하면, 쉬렉에 나오는 고양이 눈을 하고 팀원들 여기저기에서 Help를 날린다.
보기 안스러워 도움을 주면 해결됬다는 그 사실만으로 만족하고 다시 자신의 취미, 일상으로 돌아간다.
참~ 재미있는? 사람이다.
- 이런 사람은 보통, 할게 없어서 시간을 때우는 사람이다. 한마디로 관리를 안하는 관리자이다.
- 무언가 자기의 취미나, 생활을 회사까지 들고와서 열중하는 사람이다.
(보통은 회사일을 집에 가져가서 일을 하는데 이 사람은 반대로 됬다고 할까?)
- 이런 사람은 문제가 발생하면, 쉬렉에 나오는 고양이 눈을 하고 팀원들 여기저기에서 Help를 날린다.
보기 안스러워 도움을 주면 해결됬다는 그 사실만으로 만족하고 다시 자신의 취미, 일상으로 돌아간다.
참~ 재미있는? 사람이다.
2. 업무를 모르고, 지시만 하는 관리
- 이 사람은 도무지 뭘 믿고? 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이다.
- 업무를 모르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 꿈과 낭만을 프로그램에 심어 넣는다.
- 보통 이런 사람은 어제이야기한 지시 사항이 오늘 아침 되어 있길 바란다. 엉덩이가 참 가벼운 사람이다.
- 그리고 성과 보고에서는 1등으로 나선다. 대단하다. 그리고는 영웅 일대기를 막 지어낸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앞 뒤가 안맞는 말을 많이 한다. (왜?~ 뭘 알아야 와꾸가 맞지 ...)
- 사실 이 사람은 1번 유형의 사람이나 동일한 인간 부류다. 프로젝트에 아무런 도움이 못된다. 음.. 지금 생각해보니 1번 유형보다 더 위험한 사람인거 같다. (여기저기 똥을 싸 놓으니까. 닦으러 가야지~...)
- 업무를 모르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 꿈과 낭만을 프로그램에 심어 넣는다.
- 보통 이런 사람은 어제이야기한 지시 사항이 오늘 아침 되어 있길 바란다. 엉덩이가 참 가벼운 사람이다.
- 그리고 성과 보고에서는 1등으로 나선다. 대단하다. 그리고는 영웅 일대기를 막 지어낸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앞 뒤가 안맞는 말을 많이 한다. (왜?~ 뭘 알아야 와꾸가 맞지 ...)
- 사실 이 사람은 1번 유형의 사람이나 동일한 인간 부류다. 프로젝트에 아무런 도움이 못된다. 음.. 지금 생각해보니 1번 유형보다 더 위험한 사람인거 같다. (여기저기 똥을 싸 놓으니까. 닦으러 가야지~...)
3. 업무는 알지만, 의사소통을 안하는 관리
- 이런 사람은 혼자서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다. 과거에도 그랬고, 관리자가 된 현재에도 그렇다.
- 다른 사람과 같이 일하는 것은 불편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자기가 혼자 하는게 훨씬 능률 적이라고 생각한다.
- 혹은 이런 유형의 사람은 자주 꿍~ 한다.
- 그나마 업무 해결은 잘하니 봐줄만 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일을 나눠주고 협업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엉뚱한 일을 주거나, 자기가 재미 없는일만 동료나 부하직원에게 던진다.
- 사실 이런 사람은 관리자 교육과정을 쩜 배워야 하며, 스피티 학원에를 수강해야한다.
- 다른 사람과 같이 일하는 것은 불편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자기가 혼자 하는게 훨씬 능률 적이라고 생각한다.
- 혹은 이런 유형의 사람은 자주 꿍~ 한다.
- 그나마 업무 해결은 잘하니 봐줄만 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일을 나눠주고 협업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엉뚱한 일을 주거나, 자기가 재미 없는일만 동료나 부하직원에게 던진다.
- 사실 이런 사람은 관리자 교육과정을 쩜 배워야 하며, 스피티 학원에를 수강해야한다.
4. 업무는 알지만, 지시만 하는 관리
- 이런 사람은 거의 독재자 스타일이다.
- 업무를 잘 알지만 보통 업무의 히스토리나, 유의사항을 설명하기 보다는 아예 일만 던져주고 알아서 처리하라는 식으로 일을 한다.
- 시킨일 이외에 다른것을 물어보는것을 매우 싫어한다.
- 업무를 잘 알고 잇기 때문에, 다른 의견이나 좀더 효율적인 일들, 혹은 자신이 매우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면 가차없이 이의 제기한 사람을 공격한다.
- 보통 자기가 일을 처음 배울때를 생각하지 못한다. (그저 이 사람은 자신이 모든것을 알아낸것 처럼 일한다.)
- 업무를 잘 알지만 보통 업무의 히스토리나, 유의사항을 설명하기 보다는 아예 일만 던져주고 알아서 처리하라는 식으로 일을 한다.
- 시킨일 이외에 다른것을 물어보는것을 매우 싫어한다.
- 업무를 잘 알고 잇기 때문에, 다른 의견이나 좀더 효율적인 일들, 혹은 자신이 매우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면 가차없이 이의 제기한 사람을 공격한다.
- 보통 자기가 일을 처음 배울때를 생각하지 못한다. (그저 이 사람은 자신이 모든것을 알아낸것 처럼 일한다.)
5. 업무는 잘 모르지만,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관리
- 중요한것은 업무를 모르는것이 아니라 잘 모르는 것에 주의하자.
- 이 사람은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기 때문에 업무에 대해서 난관이 생기면, 좋은 의견을 찾기 위해서 노력한다.
- 타인에게 물어보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을 인정해주는 자세로 임한다.
- 이런 사람은 자신이 일을 직접 하기 보다는, 타인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주체적인 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 다른 팀간의 의사소통도 좋으므로, 업무협조를 잘 따낸다.
- 단 이런사람은 업무를 좀더 잘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이 사람은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기 때문에 업무에 대해서 난관이 생기면, 좋은 의견을 찾기 위해서 노력한다.
- 타인에게 물어보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을 인정해주는 자세로 임한다.
- 이런 사람은 자신이 일을 직접 하기 보다는, 타인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주체적인 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 다른 팀간의 의사소통도 좋으므로, 업무협조를 잘 따낸다.
- 단 이런사람은 업무를 좀더 잘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6. 업무도 알고,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관리
- 이런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드물다.
- 업무를 많이 알고 있고, 타인에게 자신의 업무를 공개하는것을 꺼려하지 않는다. (보통은 자신이 아는것을 많이 숨기거나, 알려 주는것을 귀찮아 한다.)
- 외부팀과 협업을 할때에도, 업무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대부분 유리한 위치의 협업을 수행한다.
- 적절한 팀원에게 적적한 업무를 부여할줄 안다.
- 팀원이 어려움에 취할때 다양한 방면으로 해결해 줄 수있다.
- 업무를 많이 알고 있고, 타인에게 자신의 업무를 공개하는것을 꺼려하지 않는다. (보통은 자신이 아는것을 많이 숨기거나, 알려 주는것을 귀찮아 한다.)
- 외부팀과 협업을 할때에도, 업무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대부분 유리한 위치의 협업을 수행한다.
- 적절한 팀원에게 적적한 업무를 부여할줄 안다.
- 팀원이 어려움에 취할때 다양한 방면으로 해결해 줄 수있다.
6번 유형의 관리자
내 목표는 그것이다. 업무도 물론 잘 알아야 하지만, 아는만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주고 받아야 한다.
내가 PM이고, 내가 관리자 이지만,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마음이 필요하고, 팀원들의 도움이 있기에 자신이 있다는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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