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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생활/도(道)

관리레벨 지금까지 개발을 하고, 여기저기 프로젝트를 돌아다니면서 관리자들의 유형을 한번 생각해 봤다. 좋았던 관리자였도 있고, 저러면 안되겠다라는 관리자도 있었고, 왜 사니? 라고 말해보고 싶은 사람도 있었다. 그런 사람들의 관리 레벨이란것으로 나눠 봤다. 1. 업무를 모르고, 팀원이랑 커뮤니케이션도 안하는 관리 - 왜 사니? - 이런 사람은 보통, 할게 없어서 시간을 때우는 사람이다. 한마디로 관리를 안하는 관리자이다. - 무언가 자기의 취미나, 생활을 회사까지 들고와서 열중하는 사람이다. (보통은 회사일을 집에 가져가서 일을 하는데 이 사람은 반대로 됬다고 할까?) - 이런 사람은 문제가 발생하면, 쉬렉에 나오는 고양이 눈을 하고 팀원들 여기저기에서 Help를 날린다. 보기 안스러워 도움을 주면 해결됬다는 그.. 더보기
인권 짓밟는 면접... 인권 짓밟는 ‘압박면접’ 구직자 ‘절규’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09-11-30 02:40 최종수정 2009-11-30 10:23 ㆍ‘진솔한 답변 얻기’ 취지 무색 일부기업 황당한 질문 없애야 ㆍ친구에 즉석전화 “품행 어떻냐”… 여성지원자에 “인물이 떨어져서” 지난달 말 ㄱ씨는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상대는 대뜸 “○○서 경찰관”이라고 했다. 그 ‘경찰관’은 “당신 친구 △△△씨가 폭행죄로 유치장에 갇혀 있다. 원래 행실이 이러냐?”고 물었다. ㄱ씨는 “왜 그걸 묻느냐. 그렇지 않다”며 전화를 끊었다. 몇시간 후 친구가 “회사 면접 때 이뤄진 일”이라고 해명하고 나서야 당혹스러움이 풀렸다. 그러나 친구의 면접을 위해 ‘왜 폭행범으로까지 몰아넣는’ 상황극을 회사가 만들었는지 어이가 없고 화가 났다... 더보기
손자병법의 도(道) 손자병법의 도(道) 손자병법의 도(道)에 관한 학설과 관점은 다양하고, 다채롭고, 많다. 손자는 고전(古典)이다. 손자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도(道)란 , 백성들과 상하가 더불어 한뜻이 되어, 함께 살 수 있고, 함께 죽을 수도 있게 하는,(생사를 같이하는 일체감) 위태함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 이에 대한 실천적 덕목으로 덕(德)과 인의(仁義)를 강조한다. 이와 관련된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 백성 사랑하는 일을 다할 뿐이다. 백성을 이롭게 하되, 해롭게 하는 일이 없게 하고, 그 생업을 이루게 하되, 실패하는 일이 없게 하고, 살게 하되, 죽이는 일이 없게 하고, 주되 빼앗는 일이 없게 하고, 즐겁게 해주되 괴롭게 하는 일이 없게 하고, 기쁘게 하되 화나게 하는 일이 없게 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