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촛불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패로 찍어버리네 개세끼들... 우리는 드디어 천민에 개만도 못한 인간 취급을 당했다. 사람을 저렇게 치는게 경찰이다. 80년대는 국민들이 저항이라도 할 수 있었다. 이제는 비 폭력이라는 단어로 저항도 하지 못하고 있다. 난 정말 이제는 싫다. 비폭력이.. 이제는 충분히 대의명분 있지 않는가? 싸웠으면 하는 마음만 가득하다.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어떻게 삭혀야 할지 ㅜ,.ㅜ; 아~ 슬프다. 더보기 유모차에도 소화기를 뿌려? -미친 세끼들- 이것들은 인간이 아니다. 유모차에 대놓고 소화기를 뿌린다. 난 이런놈들을 그냥 놓아주는 이 사회가 정말 밉다. 난 시위에 가능하면 뒤에서 있을것이다. 정말 앞에 나갔다가는 내가 저놈들중 하나를 죽일것 같다. 분을 삭혀도, 계속 이런 글만 인터넷에 올라온다. 그러나 공중파에는 어떠한 사진이나 동영상도 없다. 이게 대한민국의 썩은 모습을 보여주는 예일 것이다. 더보기 경찰 그야말로 잔인한 폭력진압 6월 29일 경찰은 앉아 있는 시민들을 방패로 찍었다. 그리고 한명을 집단적으로 찍는 그야말로 깡패의 모습으로 사람을 때렸다. 난 평화시위를 지지 하지 않는다. 이렇게 맞은 사람은 온통 피를 흘리고 쓰러지는데, 뒤에서 도망다니는 사람은 평화시위 어쩌고 한다. 직접 앞에서 맞아보면 그런말이 나오지 않을것이다. 경찰의 부모마저 폭력을 휘둘러 버리는 벌레같은 인간들이 어째서 우리 이웃이고 자식들인가. 더보기 29일 집회 - 전경이 여자를 집단 몽둥이 군홧발질 장면- 아니~ 이런 개산기 같은 전경들이 다 있나. 이미 전의도 없는 일반 시민, 그것도 땅바닥에 넘어져 있는 사람을 집단으로? 너힌 남자도 아니다. 그렇게 비겁해서야. 어떻게 앞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나? 개같은넘들.. 시민들이 너무 참는다. 정말 분통 터진다. 더보기 이명박 퇴진 아이디어 1. 이명박 친구 없애기 - 한나라당 탈당 시키기 : 한나라당의 신참 당원들, 의원들을 각 선출된 지역에 가서 이들에 대한 문제점을 드러낸다고 으름장을 건다. 안들으면 가장 문제가 있는 의원들에 대해서 지역에서 규탄대회를 대규모로 실시하고, 사람들에게 홍보한다. (한나라당의 힘을 분산 시키고, 와해 하는 전략) 2. 우리 친구 만들기 - 이제는 더이상 대책위원회와, 시민들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민주당을 배척하지 말자. 작전상 후퇴도 있고, 전략적 제휴도 있다. 여기서 우리는 민주당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야 한다. 국회에 입회 하는 것을 조금 미루고 우리와 뜻을 같이 하도록 의견을 모아야 한다. - 무소속 의원들, 한나라당에 가입하지 않고, 다른 당에 가입하도록 유도한다. 무소속은 그야말로 힘이 없다. .. 더보기 진정한 리더쉽 -노무현에게서 배운다- 하나의 이야기만 하고 싶다. 노무현의 진정한 리더쉽에 대해서 한가지 사실만을 이야기 하고 싶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은 KBS 사장으로 서동구씨를 임명했다. 서동구씨는 노무현 선대위의 언론고문이었고, 언론 고문이 실제 언론에 개입하면 나타날 부작용이 날 것이 뻔했다. 그리고는 국민과, KBS는 그러한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반대하기위해 시위를 했다. 물론 시위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은 잘 모른다. 일부 언론과, 의원들이 들고 일어난 것이었다. 그러나 노무현은 문제가 커질 조짐을 보이자. 바로 담화문을 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자 진지한 대화를 했다. 당연히 서동구씨는 스스로 KBS 사장직을 물러났고,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난 여기서 노무현대통령의 행동이 진정한 리더쉽의.. 더보기 바보 이반과 비폭력.. 촛불 문화제에는 그야말로 오합지졸의 모임이다. 그러나 그것은 머랄까? 비폭력에서 나오는 강력한 포스가 흘러 나온다. 그리고 이러한 비폭력의 진정한 민주주의 시위문화는 전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 비폭력을 외치는 문화제 참가자들을 보면서. 문득 바보 이반 이야기가 떠올랐다. 바보 이반은 묵묵히 욕심없이 자신의 일을 꾸준히 해가는 인물이다. 이반의 큰형은 싸움을 좋아해서 부모님께 재산을 얻어 군사를 만들어 타국을 정복하려 한다. 이반의 둘째형은 돈에 욕심이 많아 끊임없이 돈을 모으려고 한다. 악마는 이반의 큰형을 부추겨 타국을 정복하라고 한다. 큰형은 그말에 속아 타국을 정복하려다 대패하고 만다. 둘째형은 악마의 꾐에 넘어가 매점매석으로 돈을 벌려고 물건을 사 들이다, 물건을 비싼값에 팔려다 팔지 못.. 더보기 언론이 해야하는 일... 이번 촛불 문화제를 보면서 참으로 답답한 면이 많다. 우리나라 빅3 언론들 조, 중, 동, 그리고 인터넷 언론인 네이버, 공중파 언론인 YTN, SBS와 같은 언론들 정말 이들 연합군의 치졸한 비하와 편파적인 발언들은 너무나 답답하고, 분노를 일으키게 한다. 언론이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가? 그들이 진정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해야 하는것은 무엇인가? 난.. 진정한 언론이라면 사실을 정확하게 보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설과 논설은 어느정도 그 사람의 발언이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언론이라면 있는 그대로 보도하고. 판단은 독자에게 청자에게 맡겨야 하지 않을까? 일반 독자, 청자들이 원하는 것은 가공된 사실, 특정 입장에 편파된 내용보다는 사실을 보고, 생각해 보고자 한다. 과거 현자의 말이 생각난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