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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문제점 - 2008-06-26 -
neokido
2008. 6. 26. 12:07
고객과 6월 23일 회의를 했다.
개발관련 회의였고, 거기서 우리는 전체적인 화면을 보여주면서 고객과 필요한 API를 이용여부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거기서 느낀것은 다음과 같다.
장점 :
- 고객이 만들어둔 API를 이용하면 상당히 편리하게 일을 할 수 있겠구나, 개발해야할 내용이 얼마 없구나
- 고객이 만든 부분에서 변경이 일어날 경우 우리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구나.
- 고객의 모든 사이트가 API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체 시스템을 관리하는 관리자 페이지를 개발할 필요가 없구나.
- 데이터가 대부분 통합 되구나.
단점 :
- 고객이 만들어준 API의 기능에 따라 기획자의 영역이 상당히 좁아진다.
- API의 스펙이 매우 잘 정의되어 있어야 이를 가지고 개발을 할 수있겠구나.
- 문제점에 대해서 정의되지 않는다면, 쉽게 문제 해결을 하기 힘들겠구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가이드 라인과 관련 정보가 없었다.
이러했다. 그리고 고객은 이러한 API가 만들어져 있으니, 이제는 큰 문제는 고객쪽 책임자와 이야기 하고, 개발관련해서 자잘한 문제는 API를 만든 회사의 사원과 이야기 하라고 했다.
이 대목이 중요하다. 회의에서는 고객쪽 관리자가 그렇게 이야기 했다.
오늘 아침에 어제 받은 API를 이용하여 개발을 해 보려고 로그인 테스트를 먼저 만들기 위해서 API를 열었다.
허걱 이게 왼 말인가? 메소드가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잇었다.
로그인 메소들 이용하기 우해서는 일반 적인 상식으로 필요한 것은 고객ID, 비밀번호가 당연히 필요하다.
그런데 없다.
내가 회의에서 강조하면서 요청했던 내용이 이 부분이었는데 말이다. 요청 필드에 들어갈 키와 값이 없다고, 거기에 대해서 상세하게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했었는데, 만들었다고 주는 API가 저 모양이었다.
무었을 어떻게 하란 말인가?
개발자에게 전화해서, 샘플 소스 주실수 있냐고요청했다. 그리고 로그인에서 어찌어찌 해서 테스트를 했는데 session에 들어있어야할 값이 null로 나온다는 자잘한 상의까지... 했다.
개발자가 알겠단다. 그렇게 하겠단다.
여기까지 매우 기분이 좋았다. 개발자와 이야기도 잘 통하는듯. ? 그리고 난 최대한 존중하는 말투로 이야기 했다.
그리고 개발을 위한 환경 구성이 필요해서 고객쪽 관리자에게 전화했다.
대땜 화부터 낸다. "개발자한테 앞으로 전화하지 마세요.", "정식으로 PM한테 요청을 해야지. 잘못된거 아니냐고."
난 속으로 "이거 어제는 자잘한 문제는 개발자와 상의하라면서..." 왜? 화를 내나?
난 "알겠다고 그랬다. "
이제 개발을 어떻게 할까?
늘 이러한 문제가 프로젝트에서 조금씩 발생한다.
정식 루트를 타고 요청하란다. (PM을 통해서)
- 어디까지가 정식 루트를 타야하나? 모든 세세한것 까지 관리자에게 정식 루트로 물어볼까? (개발은 언제하라고..)
API 만들고 있다.
- API관련된 문제는 회의때 이야기한 내용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래서 만들고 있잖아요~" 소리를 높여서 나한테 윽박 지른다.
- 그럼 개발은 지금이 6월 말이고, 오픈은 8월 1일이다. 한달 남았다. 화면이 꽤나 된다. 그걸.. 난 밤새가면서 개발하라는 말인데.. 우찌라고.. (기본이 안되어 잇다. 이사람들..)
늘 프로젝트는 이런 불 성실한 사람과, 자기 일 바쁘다고 일을 조금씩 미루다가, 뒤늦게 오픈일자가 되어 닥달을 한다...
정말 고질적인 문제이다.
화부터 내면 조율은 어떻게 하라고.. 그리고 그 사람은 클라이언트 PM도 아닌데 말이다.
개발관련 회의였고, 거기서 우리는 전체적인 화면을 보여주면서 고객과 필요한 API를 이용여부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거기서 느낀것은 다음과 같다.
장점 :
- 고객이 만들어둔 API를 이용하면 상당히 편리하게 일을 할 수 있겠구나, 개발해야할 내용이 얼마 없구나
- 고객이 만든 부분에서 변경이 일어날 경우 우리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구나.
- 고객의 모든 사이트가 API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체 시스템을 관리하는 관리자 페이지를 개발할 필요가 없구나.
- 데이터가 대부분 통합 되구나.
단점 :
- 고객이 만들어준 API의 기능에 따라 기획자의 영역이 상당히 좁아진다.
- API의 스펙이 매우 잘 정의되어 있어야 이를 가지고 개발을 할 수있겠구나.
- 문제점에 대해서 정의되지 않는다면, 쉽게 문제 해결을 하기 힘들겠구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가이드 라인과 관련 정보가 없었다.
이러했다. 그리고 고객은 이러한 API가 만들어져 있으니, 이제는 큰 문제는 고객쪽 책임자와 이야기 하고, 개발관련해서 자잘한 문제는 API를 만든 회사의 사원과 이야기 하라고 했다.
이 대목이 중요하다. 회의에서는 고객쪽 관리자가 그렇게 이야기 했다.
오늘 아침에 어제 받은 API를 이용하여 개발을 해 보려고 로그인 테스트를 먼저 만들기 위해서 API를 열었다.
허걱 이게 왼 말인가? 메소드가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잇었다.
public UFOResult loginSiteMember(UFORequest info) throws UFOException
- 사이트에 로그인 한다.
# 고객 관리정보 속성이 Setting 되어 있어야 한다.- Parameters:
UFORequest
- info : request 객체- Returns:
- UFOResult : result 객체
FLAG : 결과 상태값 ( int ) - [ 0 : 로그인성공, 1 : 등록되지 않은 아이디, 2 : 미가입 사이트, 3 : 비밀번호 오류 ]
MESG : 결과 메세지 (String)
# Login Session Attribute
SS_CSTM_ID : 로그인 사용자 ID
SS_CSTM_NM : 로그인 사용자명
SS_CSTM_EMAIL : 로그인 사용자 이메일
SS_BASIC_INFO : 로그인 사용자 신상정보 Entity ( com.ufo.member.entity.MemberMstEntity )
SS_SITE_INFO : 로그인 사용자 사이트가입정보 Entity ( com.ufo.member.entity.SiteMemberEntity )
로그인 메소들 이용하기 우해서는 일반 적인 상식으로 필요한 것은 고객ID, 비밀번호가 당연히 필요하다.
그런데 없다.
내가 회의에서 강조하면서 요청했던 내용이 이 부분이었는데 말이다. 요청 필드에 들어갈 키와 값이 없다고, 거기에 대해서 상세하게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했었는데, 만들었다고 주는 API가 저 모양이었다.
무었을 어떻게 하란 말인가?
개발자에게 전화해서, 샘플 소스 주실수 있냐고요청했다. 그리고 로그인에서 어찌어찌 해서 테스트를 했는데 session에 들어있어야할 값이 null로 나온다는 자잘한 상의까지... 했다.
개발자가 알겠단다. 그렇게 하겠단다.
여기까지 매우 기분이 좋았다. 개발자와 이야기도 잘 통하는듯. ? 그리고 난 최대한 존중하는 말투로 이야기 했다.
그리고 개발을 위한 환경 구성이 필요해서 고객쪽 관리자에게 전화했다.
대땜 화부터 낸다. "개발자한테 앞으로 전화하지 마세요.", "정식으로 PM한테 요청을 해야지. 잘못된거 아니냐고."
난 속으로 "이거 어제는 자잘한 문제는 개발자와 상의하라면서..." 왜? 화를 내나?
난 "알겠다고 그랬다. "
이제 개발을 어떻게 할까?
늘 이러한 문제가 프로젝트에서 조금씩 발생한다.
정식 루트를 타고 요청하란다. (PM을 통해서)
- 어디까지가 정식 루트를 타야하나? 모든 세세한것 까지 관리자에게 정식 루트로 물어볼까? (개발은 언제하라고..)
API 만들고 있다.
- API관련된 문제는 회의때 이야기한 내용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래서 만들고 있잖아요~" 소리를 높여서 나한테 윽박 지른다.
- 그럼 개발은 지금이 6월 말이고, 오픈은 8월 1일이다. 한달 남았다. 화면이 꽤나 된다. 그걸.. 난 밤새가면서 개발하라는 말인데.. 우찌라고.. (기본이 안되어 잇다. 이사람들..)
늘 프로젝트는 이런 불 성실한 사람과, 자기 일 바쁘다고 일을 조금씩 미루다가, 뒤늦게 오픈일자가 되어 닥달을 한다...
정말 고질적인 문제이다.
화부터 내면 조율은 어떻게 하라고.. 그리고 그 사람은 클라이언트 PM도 아닌데 말이다.